뉴욕증시 상승. /사진=머니투데이 DB
뉴욕 주요증시가 프랑스 대선에 대한 안도감으로 상승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34포인트(0.03%) 상승한 2만1012.28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9포인트(0.00%) 오른 2399.3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90포인트(0.03%) 상승한 6102.66에 각각 장을 마쳤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장중과 종가 기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뉴욕증시 상승은 프랑스 대선에 대한 안도가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전일 치러진 프랑스 대선에서 중도파 에마뉘엘 마크롱이 극우정당의 마린 르펜을 누르고 대통령에 당선됐다.

앞서 시장 참가자들은 프랑스의 유럽연합(EU) 탈퇴를 주장한 르펜이 승리할 경우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증시 전문가는 “프랑스시장은 앞으로 추가 상승을 이끌 재료를 기다리면서 당분간 조심스러운 움직임을 나타낼 것”이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