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분기 광주지역 소비자물가가 전년같은 기간에 비해 2.5% 상승한 가운데 체감물가를 나타내는 생활물가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소매판매는 전국 평균 증가율을 밑돌며 서울을 비롯한 6개 광역시 중 유일하게 감소했다.

1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1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전국 소비자물가는 식료품·비주류음료,음식·숙박 등의 가격이 오르면서 전년동기대비 2.1% 상승했다.


광주는 2.5% 상승하며 전국 평균 상승률보다 높았으며 서울을 비롯한 6개 광역시 중 가장 높았다.

특히 체감물가를 나타내는 생활물가는 3.4% 상승하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남지역 소비자물가는 전년동기대비 2.2% 상승했다.


광주지역 소매판매는 전년동기대비 0.3% 감소하며, 전국 평균 2.0%를 하회했다.

전남지역 소매판매는 1.0% 감소했다.

한편 광주지역 광공업생산은 전자부품,화학제품 및 반도체 등의 호조로 전년동기대비 3.6% 증가한 반면 전남은 5.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