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만 5번째다. 배우 유아인(31, 본명 엄홍식)이 5월 22일 재검을 받는다. 지난 2015년 12월부터 지금까지 군입대를 위한 5번째 신체검사다. 





유아인은 그동안 2015년 12월, 지난해 5월과 12월, 올해 3월 네 차례 신체검사에서 모두 등급 보류에 해당하는 7급 판정을 받았다.





또한 유아인은 2014년 서울 경찰청 홍보단에 지원했지만 당시 불거진 육군 연예 병사 제도 폐지와 혜택 논란이 맞물리며 지원을 포기한 바 있다. 





앞서 유아인은 2013년 영화 '깡철이' 촬영 도중 오른쪽 어깨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2015년 12월 신체검사 과정에서 골종양 진단을 받기도 했다. 





유아인은 수차례 현역 입영에 대한 의지를 밝혀왔다. 하지만 어깨부상과 골종양 판정 등이 군입대의 발목을 잡았다. 





이번 재검은 만 30세가 넘은 유아인에게 사실상 마지막 신체검사가 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병역 면제가 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병무청에 따르면 신체등급 3급일 경우 현역 입영 대상자, 4급일 경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5급일 경우엔 제2국민역으로 병역 면제에 해당한다.





최근 진행된 tvN '시카고 타자기' 제작발표회에서 유아인은 "군 문제는 국가기관에서 철저하게 진행하는 일이다. 재검 결과를 받게 되면 알려드리겠다. 따뜻한 시선으로 기다려주시길 바란다"며 답답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 U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