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장원교육이 유아부터 성인층까지 전 세대를 위한 평생교육 사업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장원교육
장원교육은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창업 30주년을 맞아 '평생교육 콘텐츠 기업' 비전을 선포하며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장원교육 문규식 대표는 “장원교육은 교육의 중심은 인성을 기르고 뿌리를 찾는 것에 있다는 신념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학습에 기초가 될 수 있는 교육에 주력했다”라며 “앞으로 30년은 전 세대를 위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대표적인 평생교육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장원교육은 중국, 태국, 대만 등 아시아 지역에 국내 프랜차이즈 교육 모델을 그대로 적용한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아시아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등 외국어 교육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현재 국내 유치원에 제공되는 수학교재를 중국 유치원에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사회적 역할을 실천하기 위해 다문화가정 대상 한국어, 외국인 부모 언어를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방침이다. 장원교육의 다문화가정 회원 대부분이 다른 과목보다 한글, 한자 등 언어 학습을 시작한다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 같은 사업 방향을 밝혔으며 다문화가정 회원들이 언어를 쉽게 배울 수 있는 콘텐츠를 연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현재 유치원 대상으로 교재, 교구를 공급하고 있는 키즈사업은 놀이와 체험학습을 병행한 비교과 영역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원격평생교육원을 통한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등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성인 교육 사업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장원교육은 1987년 장원수학을 시작으로 한자, 중국어 등 학습지 사업을 펼치고 피아노 방문교육, 이러닝,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 등 다각적인 교육사업을 시행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장원교육의 베스트셀러 장원한자는 1990년부터 현재까지 교재 150억 부를 발간했고 이를 나란히 눕히면 지구 60바퀴를 넘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