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아파트 화재. 14일(현지시간) 런던 북켄싱턴에 있는 그렌펠 타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뉴시스(AP 제공)

14일(현지시간) 런던 서부지역 고층 아파트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한 데 따른 우리 국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당국자는 14일 "주영대사관에 따르면 현재까지 접수된 우리 국민의 피해는 없다"며 "계속 확인 중"이라고 전달했다. 화재가 발생한 지역은 우리 교민의 밀집 거주지역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전 1시30분쯤(현지시간) 런던 북켄싱턴에 있는 그렌펠 타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50여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부는 해외안전여행홈페이지 및 로밍문자메시지 등으로 런던에 체류 중인 재외 국민에게 화재 현장 인근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