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폭우. 지난해 7월6일(현지시간) 중국 허베이성 우한에 폭우가 내린 모습. /사진=뉴시스(AP 제공)

중국 기상센터(NMC)는 23일 중국 전역에 폭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계속 황색경보 발령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NMC는 이날부터 이틀 동안 장시·안후이·저장·후베이성 일부 지역에 최고 1600㎜, 산둥·허베이·톈진성에도 최고 60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또한 이들 지역에 폭우 외에도 천둥 및 번개, 강풍 및 우박 등이 몰아칠 것으로 전망했다. NMC는 주민들에게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홍수·산사태 등에 주의하라고 경고했다.


황색경보는 적색, 오렌지색, 황색, 청색 등 4단계로 돼 있는 중국 경보 단계에서 3번째 단계이다. 중국은 지난 21일 처음 황색경보를 발령한 이후 계속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