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27포인트(0.64%) 상승한 672.63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6억3146만주로, 거래대금은 3조107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5억원, 227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58억원의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인터넷, 반도체, 의료정밀기기가 1~2%대의 상승률을 보였고 종이목재, 화학, 제약, 건설, 일반전기전자, 운송장비부품 등도 강세였다. 반면 오락문화, 통신장비, 정보기기, 음식료담배, 금속, 운송 등도 약세였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주로 상승세를 보였다. SK머티리얼즈는 올해 역대 최대의 실적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는 증권사의 전망에 힘입어 3% 이상 올랐고 카카오, 톱텍, 씨젠, 신라젠 등도 2% 이상의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로엔, 코미팜, 바이로메드, 컴투스, 파라다이스, 이오테크닉스 등은 약세로 거래를 마쳤다.
개별종목으로는 하이비젼시스템이 듀얼카메라 기술력으로 인해 4차 산업혁명 성장의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4% 이상 올랐고 세보엠이씨는 반도체 산업 투자확대에 따른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11% 이상 상승했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2개를 포함해 631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478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