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로드 3700만건, 하루 최대 이용자 1000만명의 전설 ‘국민게임’ 애니팡이 돌아왔다. 애니팡의 세번째 시리즈 ‘애니팡3’는 꾸준한 인기를 바탕으로 스테디셀러가 됐다.
지난해 9월 출시된 모바일 퍼즐게임의 대표주자 애니팡3는 캐주얼게임의 자존심으로 꾸준히 앱마켓 게임 매출 10위권 내에 자리 잡고 있다. 전작부터 애니팡3에 이르기까지 모든 시리즈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선데이토즈의 애니팡 IP는 국내외 모바일게임시장에서 부러움을 사고 있다.
◆부활의 원동력, 참신함과 꾸준함
애니팡3의 인기 비결은 참신함이다. 기존 모바일 퍼즐게임은 ‘유익한 게임’이라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변화를 거부했다. 애니팡3는 여기에 참신한 콘텐츠와 색다른 인터페이스, 효율적인 고객대응서비스를 무기로 도전장을 던졌고 3시리즈 연속 흥행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애니팡3에는 어떤 위치에 있는 블록이라도 격파할 수 있는 강력한 ‘회전팡’과 ‘폭탄팡’이 등장한다. 이는 기존 퍼즐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이용자들에게 선사, 큰 호응을 얻어냈다. 이를 통해 전작들과 달리 10~20대를 새로운 이용자 층으로 끌어들이는 데 성공했다.
모바일게임 최초로 게임 전면에 등장한 애니팡 캐릭터 ‘애니팡 프렌즈’도 애니팡 IP게임의 인기 비결이다. 동물을 의인화한 애니팡 프렌즈는 특유의 대중성으로 게임의 재미를 더하는 요소다. 최근 선데이토즈도 이를 적극 활용했다.
지난해 12월 첫 선을 보인 애니팡3의 캐릭터 합성 메뉴는 100일 만에 이용건수 112만건을 넘어서는 등 성공적인 행보를 보였다. 또 지난 5월에는 유명 팝아트 작가 찰스장의 팝앤팝이엔티와 제휴를 맺고 애니팡 프렌즈의 IP를 활용한 작품 개발과 유통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주목받았다.
애니팡3의 인기 비결은 게임운영 능력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지난 9개월간 애니팡3는 업데이트와 고객서비스부문에서 호평을 받았다. 월 1.6회에 달하는 주요 업데이트는 항상 새로운 게임을 즐기는 기분을 느끼게 했고 결과적으로 애니팡3 롱런의 일등공신이 됐다. 지난달 기준 44개의 에피소드와 88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애니팡은 하반기에도 꾸준한 업데이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애니팡3의 서비스 담당자인 이현우 선데이토즈 PD는 “애니팡이라는 국민게임의 감성과 고객들의 눈높이를 담아낸 애니팡3의 알찬 서비스를 하반기에도 변함없이 이어갈 것”이라며 “국민게임의 계보를 이을 애니팡3로 더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본 기사는 <머니S> 제495호(2017년 7월5일~11일)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