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사진=머니투데이DB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이달 들어 내린 집중호우로 오이·수박 주산지인 전북·충청 지역이 대거 침수손해를 입으면서 이들 품목의 가격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aT는 지난 21일 기준 다다기 계통 오이의 평균 소매가격은 상품 기준 10개당 만872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80.1%, 한 달 전에 비해서는 무려 142.8%나 올랐다. 여름철 단골 과일인 수박 역시 1통당 평균 소매가격은 만7천912원으로, 평년 대비 14% 올랐다.


농업관측본부는 침수된 상당수 시설 하우스에서는 당분간 오이 재배가 불가능하고 수박도 다음 달 상순까지의 출하량이 지난해 동기보다 줄어 이들 품목의 가격이 당분간 오름세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