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는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 5086억원, 영업이익 409억원, 당기순이익 147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4%, 영업이익은 72.3%, 당기순이익은 328.8% 증가하는 등 전 부문에 걸쳐 큰 폭의 실적개선을 이뤘다.
한라는 건축과 주택사업부문 호조, 강도 높은 혁신 활동으로 원가율, 판관비가 낮아진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본다.
재무측면에서도 별도기준 차입금이 지난해 말 3300억원 이후 올 2분기 2850억원을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감소세다.
한라 관계자는 “매출 상승이 영업이익을 견인하고 차입금 감소, 당기순이익 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로 재무건전성, 수익성 등이 동반 향상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