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3046시간, 2208회. NH투자증권의 임직원 2840명이 지난 한해 동안 참여한 봉사활동을 나타내는 숫자다. NH투자증권은 2010년 사장 직속으로 사회공헌단을 편제하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임직원 ‘명예주민’ 참여… 농촌 살리기
NH투자증권은 이웃에게 직접 찾아가는 실질적인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추구한다.
먼저 NH투자증권은 도농혁신사업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에 적극 참여한다. 김원규 사장과 임원을 결연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들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상호 교감을 나눈다.
더불어 농번기 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장터 및 기타 마을의 숙원사업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 AI(조류인플루엔자) 재난 발생 시에는 삼계탕 시식행사, 치킨 기프트 구매지원 및 방역 의약품 비용 지원 등 축산농가를 돕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했다. NH투자증권은 올해 총 30개 마을과의 결연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부하고 지원하고 ‘유대관계’ 만들고
NH투자증권의 ‘천사펀드’는 2005년부터 운영하는 자발적 사내 기부금 모금제도다. 이 제도에 가입한 임직원들은 매달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후원금으로 기부하며 회사에서도 일정 금액을 더해 함께 지원한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결식아동 결연사업, 소아암재단 환아 수술비 및 치료비 지원, 농촌지역 의료·건강지원사업 등 크게 세가지 사업에 활용된다.
‘희망나무 장학금’은 우리 사회의 꿈나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돕는 학비 지원제도다. 2005년부터 매년 저소득층 가정의 우수 고등학생 40명을 선발해 수업료, 운영비, 급식비 등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이들이 대학에 진학하면 100만원의 별도 입학격려금을 지급한다.
학비 지원 외에도 연고지역에서는 학교생활에 대한 멘토링 활동을 실시 중이며 매년 졸업생을 대상으로 ‘홈커밍데이’ 행사를 진행해 장학생들과 장기적인 유대관계를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