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4월 초연 이후 지금까지 총 2000여회 공연, 누적 관람객수 약 48만명을 기록한 록 음악과 강렬한 스토리가 어우러진 명작 뮤지컬 <헤드윅>. 이 작품은 과거의 아픈 상처를 딛고 음악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고자 하는 동독 출신의 트랜스젠더 가수 헤드윅의 이야기를 다룬다. 헤드윅은 ‘앵그리 인치’ 밴드와 함께 자신의 영혼을 담은 노래를 부르며 진정한 반쪽을 찾아 미국 전역을 떠돈다. 스스로를 ‘새로운 베를린 장벽’이라고 부르며 경계에 선 사람임을 강조하는 헤드윅.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 수 없는 존재 헤드윅은 가사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 노래를 부른다. 올해의 헤드윅은 배우 유연석이 맡는다. 일시 8월18일~11월5일 장소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