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우즈벡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최종전을 앞두고 손흥민이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대표팀 공격수 손흥민은 4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손흥민은 기자회견에서 "내 득점보다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 나간다면 책임감을 갖고 경기에 임해 팀이 이기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손흥민은 지난해 10월 카타르와의 3차전에서 득점을 한 이후 6경기 동안 골을 넣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의 9차전에서도 별다른 활약을 선보이지 못했다.
손흥민은 이에 대해 "최종예선에서 단 한 골밖에 못 넣은 것은 분명 부족하다고 느끼고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누가 경기에 나설지 모르지만 출전한다면 팀이 이길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우즈베키스탄과 많은 경기를 했다. 코칭스태프도 영상을 많이 준비해서 선수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담나 손흥민은 "우즈베키스탄은 약팀이 아니다. 매 경기 어려웠다. 이번에도 다르지 않을 것이고 잘 준비하는 팀이 이길 것"이라며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한국과 우즈벡의 예선 최종전은 5일 밤 12시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