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이 확정됐다.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확정됨에 따라, 주말, 개천절, 추석연휴, 한글날로 이어지는 최장 10일의 황금연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인사혁신처는 5일 국무회의에서 '10월2일 임시공휴일 지정안'이 상정·의결됐다고 밝혔다. 10월 2일은 월요일로, 화요일 개천절을 시작으로 추석연휴가 주 내내 이어져 황금연휴를 위한 임시공휴일 지정 논의가 문재인 정부 출범부터 계속 있어왔다.
인사처는 이번에 임시공휴일 지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임시공휴일 확정을 위해 대통령 재가, 관보 공고 등의 후속 조치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관공서 민원실과 어린이집 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도록 관계 부처에 요청할 예정이다.
인사처는 "10월2일 임시공휴일 지정은 추석을 맞이해 국민에게 충분한 휴식을 보장해 일과 삶, 가정과 직장 생활의 조화를 누리게 하자는 취지다. 대통령 공약 사항에도 포함됐던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