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사진=뉴시스
코스닥지수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89포인트(0.9%) 상승한 658.48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4억8998만주로, 거래대금은 2조927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64억원, 389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379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반도체가 2% 넘는 상승률을 보였고 화학, 기계장비, 건설, 일반전기전자는 1% 넘게 올랐다. 인터넷, 통신장비, 정보기기, 종이목재, 의료정밀기기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출판매체복제, 음식료담배, 섬유의류, 운송장비, 부품 등은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강세를 보인 종목들이 더 많았다. 바이로메드는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고 7% 가까운 상승률을 보였고 동진쎄미켐도 신고가를 기록하고 4%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신라젠은 간암 치료제의 가치뿐 아니라 신장암 치료제 가치도 주목받으면서 1% 넘게 올랐고 SK머티리얼즈, 솔브레인, 휴젤, 톱텍은 3% 내외의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나노스가 5% 넘게 하락했고 셀트리온헬스케어, 로엔, 코미팜, 파라다이스도 하락세였다.


개별종목으로는 풍력발전 전문기업인 유니슨이 풍력 발전 시장의 핵심 플레이어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강세를 보였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3개를 포함해 743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377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