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 마음도 괜찮아질까요’은 이렇게 심리상담을 꺼리는 사람들을 위해 심리상담이란 무엇인지를 알기 쉽게 알려준다.
앞서 ‘저는 심리학이 처음인데요’를 펴낸 저자는 이번에는 마땅히 물어볼 곳이 없어 답답했던 독자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긁어주기 위해 ‘어디서 어떻게 좋은 상담자를 만나지’, ‘정말 도움이 되긴 할까’ 등 ‘내담자’ 중심으로 책을 구성했다.
저자는 무엇보다 심리상담이 내담자와 상담자가 함께 하는 공동작업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효과적인 상담을 위해서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진솔한 이야기와 감정공유가 핵심이라는 것.
이런 이야기를 주위에 있을 법한 인물들을 등장시키며 자연스럽게 풀어냈고, 독자들로 하여금 심리상담 과정에 대한 이해는 물론, 막연한 거부감도 덜어낼 수 있게 했다.
▲강현식 외 지음 / 와이즈베리 펴냄 / 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