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을 요구하는 태극기 집회가 7일 열렸다. 조원진 대한애국당 공동대표(왼쪽)와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가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추석 연휴 막바지인 7일에도 태극기 집회가 이어졌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인근에서는 제17차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영장 반대 및 문재인 정부 규탄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태극기 집회에는 친박(박근혜)·보수 성향 단체들이 다수 참여했으며, 대한애국당 인사들이 구성한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 석방 서명운동본부’가 주관했다. 태극기 집회에 참가한 이들은 태극기, 성조기 등을 들고 박 전 대통령의 석방 등을 요구했다.

이들은 ‘대통령을 석방하라’는 내용의 피켓, 박 전 대통령 사진 등을 들고 박 전 대통령의 석방과 문재인 대통령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쳤다. 또 조원진 대한애국당 공동대표,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 등 인사들이 단상에 올라 발언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