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사진=이미지투데이
뉴욕증시에서 주요 3대 지수가 일부 은행들의 실적 호조에도 최근 상승분에 대한 조정에 들어갔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1.88포인트(0.14%) 하락한 2만2841.01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 대비 4.31포인트(0.17%) 떨어진 2550.9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12.04포인트(0.18%) 내린 6591.51에 장을 마감했다.

IBK투자증권은 "하락 출발한 3대 지수는 장중 한때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최근 가파른 상승세에 따른 부담감으로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며 "JP모건체이스(-0.9%), 씨티그룹(-3.4%) 등 주요 은행주의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음에도 트레이딩 수익 감소 등의 영향으로 주가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