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전망. /사진=머니투데이 DB
국제유가가 석유수출국기구(OPEC) 주도 감산과 그에 따른 재고 감소에 상승했다.
2일(현지시간) 서부텍사스원유(WTI)는 24센트, 0.44% 상승한 배럴당 54.54달러를 기록했다. 국제유가 벤치마크인 브렌트유는 13센트, 0.21% 오른 배럴당 60.62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사우디아라비아의 칼리드 알-팔리 에너지 장관은 산유국들이 원유 재고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발표된 미국 주간원유재고가 감소한 것도 유가 상승에 도움을 줬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주(~10월27일) 원유재고는 243만5000배럴 줄었다. 시장에서는 175만6000배럴 감소를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