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호선 온수역에서 작업자가 전동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자료사진=뉴시스

서울 지하철 1호선 온수역에서 작업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났다.
14일 서울 구로소방서에 따르면 오전 8시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온수역에서 배수로 작업을 하던 작업자 1명이 열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망한 사람은 30대 중반 남성 A씨이며, 배수로 칸막이 작업을 하던 중 양주행 전동차를 피하지 못해 치인 것으로 확인됐다. 열차 운전자는 A씨를 발견하지 못했고 사람을 치는 걸 느끼고 급하게 열차를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상황을 인계받은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이날 사고로 1호선 상행선과 하행선 열차가 20분, 10분씩 지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