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양제철소 제공
포스코 광양제철소 전기재능 봉사단이 22일 농촌재능봉사를 통한 사회공헌 공로를 인정받아 '2017 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 대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15년 7월에 창단한 전기재능 봉사단은 전기 설비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를 갖춘 57명의 광양제철소 임직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광양 농촌지역 내 늘어나는 고령의 독거세대를 위해 불안전한 전기시설물을 개선해 감전 위험을 제거하고 화재 예방과 생활개선 등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뿐 아니라 재방문을 통해 지속적인 상생나눔에도 힘썼다. 전기재능 봉사단은 올해까지 연인원 1941명이 90회에 걸쳐 168가구에 전기 수리 활동을 지원했다. 누계 봉사시간은 총 5800시간에 달한다.


이날 장관 표창을 수상한 정종태(제선부·54세·과장) 전기재능 봉사단장은 "전기재능 봉사단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열정이 모였기에 오늘과 같이 뜻 깊은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활기차고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모범 되는 봉사단이 되도록 단원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농촌재능나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재능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지난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