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에 창단한 전기재능 봉사단은 전기 설비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를 갖춘 57명의 광양제철소 임직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광양 농촌지역 내 늘어나는 고령의 독거세대를 위해 불안전한 전기시설물을 개선해 감전 위험을 제거하고 화재 예방과 생활개선 등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뿐 아니라 재방문을 통해 지속적인 상생나눔에도 힘썼다. 전기재능 봉사단은 올해까지 연인원 1941명이 90회에 걸쳐 168가구에 전기 수리 활동을 지원했다. 누계 봉사시간은 총 5800시간에 달한다.
이날 장관 표창을 수상한 정종태(제선부·54세·과장) 전기재능 봉사단장은 "전기재능 봉사단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열정이 모였기에 오늘과 같이 뜻 깊은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활기차고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모범 되는 봉사단이 되도록 단원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농촌재능나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재능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지난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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