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호 종합격투기 선수./사진=뉴스1

‘슈퍼보이’ 최두호가 1년여만에 옥타곤에 복귀한다.
최두호는 오는 15일 UFC Fight Night 124에서 제레미 스티븐스(미국·31)와의 경기로 메인이벤트를 장식한다. 부상으로 지난해 7월 UFC 213의 출전이 무산된 바 있기 때문에 이번 대회는 더 기대를 갖게 만든다.

대회를 앞두고 미국 현지 전화 인터뷰에서 최두호는 지난해 UFC 대회에서의 한국선수들의 성적이 부진한 것을 언급하자 “동반 출연하는 강경호와 함께 한국선수가 2승으로 새해를 시작할 수있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자신의 복귀를 기다린 패들에 대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최두호는 UFC 진출 후 3연승을 달리다 컵 스완슨(미국·35)에게 첫 패배를 당했다. 하지만 화끈한 경기력으로 여전히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두호는 첫 메인이벤트인 만큼 일찌감치 미국에서 컨디션을 조절하며 스티븐스와 뜨거운 결전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