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피크 둘레길에서 본 홍콩뷰. /사진제공=홍콩관광청
한국인 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은 인기 도시 1위 홍콩. 홍콩이 오는 3월 예술로 더 로맨틱한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미술 올림픽'으로 통하는 아트바젤홍콩이 예술여행을 이끈다. 아트바젤은 아시아 최대 미술 이벤트로 홍콩의 화랑가는 이 기간 데이비드 베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 전 세계 셀럽들로 붐빈다.

또 아트센트럴과 세계 정상급 공연을 총망라한 아트페스티벌 플러스도 홍콩을 예술여행의 세계로 안내한다.


홍콩은 지난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은 해외여행 도시가 됐다. 국토교통부의 '2017년 국제선 여객 수송'에 따르면 인천-홍콩 노선 이용 승객은 344만6446명으로 가장 많았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국적기와 캐세이항공을 비롯한 외항기, 저비용항공사 등 일일 30여편이 홍콩으로 향한다.

여행 최종 목적지로서 홍콩을 찾은 한국인 여행객은 지난 한해만 150만명 수준이었다. 특히 올해 1월엔 전년 동기 대비 17%의 높은 성장을 보여 겨울여행 목적지로서 각광을 받았다.

홍콩의 겨울은 평균기온이 20도 안팎으로 우리의 가을과 비슷해 여행하기에 적합하다. 12월부턴 비소식도 사라져 이듬해 3월까지 여행객이 몰린다.


특히 빅토리아피크의 피크둘레길을 찾는 이들이 많다. 아름다운 홍콩뷰를 조망하면서 숲속을 걷는 즐거움은 그 자체로 힐링을 선사한다. 둘레길을 내려와 홍콩의 핫스폿인 올드타운 센트럴에서 홍콩 현지인들이 즐기는 멋도 부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