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13일 동아에스티에 대해 "실적 개선에 따른 가치 재산정"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14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도 '홀드'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서근희 KB증권 애널리스트는 "DA-8010에 대해 올해 임상 2상 진입에 따른 신약 가치 1227억원, DA-1241 (당뇨 치료제) 신약 가치 1508억원을 더해 SOTP 방식으로 목표주가를 산출했다"며 "올해 외형 성장이 예상된다. 기저 효과와 매출 안정화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 발생 구간에 접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애브비에 기술 수출한 DA-4501(면역항암제)은 후보물질을 도출 중에 있다. DA-8010 (과민성 방광)은 임상 2상, DA-1241 (당뇨 치료제)은 임상 1b상 중에 있다"며 "지난 1월 미국 바이오텍 뉴로보 (Neurobo pharmaceutical)에 기술 수출한 DA-9801 (당뇨병성 신경병증, 천연물) 하반기 미국 임상 3상 신청 및 DA-9803 (퇴행성 뇌질환, 천연물) 임상 2상 개시 등과 같은 추가적인 R&D 모멘텀이 발생해 주가는 우상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