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내성표적 폐암신약 '올리타' 개발을 중단하기로 결정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완제 의약품 제조회사인 한미약품은 코스피에 상장된 중견기업이다. 1973년 중앙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한 약사 출신 임성기 회장이 설립했다. 임 회장은 1966년 27세의 나이로 ‘임성기 약국’을 개업했다.

약국 경영으로 자본을 모은 임 회장은 1973년 한미약품공업을 설립했다. 1973년 10월 최초의 약품 T.S. Powder를 생산하고 판매를 개시했다. 한미약품공업은 1984년 계열사인 한미정밀화학을, 1986년 한미약품 연구센터를 각각 세웠다.


종속회사는 원료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는 한미정밀화학, 북경한미약품유한공사 등 2개 회사로 구성돼 있다.

지난 2월 기준 평균연봉은 5000만원 이상~7000만원 미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미약품은 내성표적 폐암신약 ‘올리타’(성분명 올무티닙) 개발을 중단하기로 결정하고 이에 따른 구체적 절차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의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