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장애인의 날 행사 포스터. /사진=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가 20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올해 슬로건은 '동행(同行)으로 행복(幸福)한 삶'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다르지 않으며 함께 걸을 때 모두에게 행복하다는 의미로, 장애인단체 워크숍을 통해 선정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국민훈장 4명, 국민포장 3명, 대통령표창 5명, 국무총리 표창 4명, 장관표창 50명 등 총 66명에게 영광이 돌아간다.


1996년 9월 제1회 루즈벨트 국제장애인상 수상을 계기로 장애를 극복한 장애인을 발굴해 시상하는 '올해의 장애인상'엔 김소영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차장, 김병호 삼성전자 과장, 황해원 대구시 남구청 지방식품위생서기 등 3명이 이름을 올렸다.

기념식은 박능후 복지부 장관 등과 장애인복지 분야 유공자, 장애인 단체 임직원, 장애인과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