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선수./사진=OSEN

포탈사이트 상위 검색어에 구명환 야구심판이 올라오며 야구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에 구명환 심판은 롯데 이대호 선수에게 ‘누의 공과’로 아웃을 선언한 경기도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달 27일 이대호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원정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0-3으로 뒤진 4회 초 2루타를 날렸다.

하지만 이때 두산 투수 후랭코프가 공을 1루에 던졌고 오재일이 1루 베이스를 밟자 구명환 1루심은 아웃을 선언했다. 베이스를 밟지 않고 그냥 지나쳤다는 ‘누의 공과’ 판정을 내린 것이다.


당사자인 이대호는 억울함을 호소하며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으나 ‘누의 공과’는 판독 대상이 아니므로 아웃 판정이 유지됐다.

한편 지난 19일 구명환 심판은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t위즈와 SK와이번스의 경기서 구심을 맡았다. 경기는 SK 승리로 끝이 났지만 경기 후 SK-kt 경기 관련 기사에 구명환 심판을 비난하는 댓글이 주를 이루는 등 야구 팬들은 심판 판정에 불만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