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투수 앙헬 산체스가 구명환 심판의 '편파 판정'으로 힘을 쓰지 못했다는 의견이 속출하고 있다. 사진은 산체스. /사진=OSEN
SK 와이번스 투수 앙헬 산체스가 구명환 심판의 '편파 판정'으로 힘을 쓰지 못했다는 의견이 속출하고 있다.
산체스(29)는 지난 1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8피안타(2피홈런) 2볼넷 4탈삼진 5실점을 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개막 이후 쾌조의 페이스를 보여줬던 그이기에 처음으로 6이닝을 소화하지 못했다는 것에 팬들은 충격을 받았다. 이에 컨디션 난조가 아닌 이날 구심이었던 구명환 심판의 편파 판정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많았다.


SK의 9회 극적인 역전승으로 끝이 났지만 경기가 끝나고 SK팬들은 산체스에 대한 심판 판정에 불만을 가졌다.

W**는 "양심 있으면 그러면 안되지. 그게 실력이면 더욱 심판 자질이 없는거고"라고 말했다. asce****는 "와 어떤 분 만들어주신 스트/볼 존이랑 움짤(움직이는 사진) 보고 왔는데 화나네요. 산체스가 최대 피해자 아닌가요? 누가 와도 심판 저러면 멘탈 나갈 듯"이라며 심판을 비난했다.

또 tjdd****는 "산체스 몸쪽 공은 안 잡아주고 피어밴드는 그렇게 잡아주냐? 똑바로 해라. 진짜 댓글 안다는데 스트존 보고 진짜 참다가 쓴다"라며 분노를 표현했다.


yz****는 "구명환은 무조건 계좌 조사해보시길"이라며 구명환 심판을 의심했고 dong****도 "구명환 구심. 토토 승부조작 의심"이라고 말했다.

익**는 "(산체스) 심판에게 무너진거 아닌가요? 화나네요. 보면 볼수록"이라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포털 기사 댓글창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구명환 심판의 판정을 지적하는 사람이 많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