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가 서비스하고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에서 개발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가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
29일 네오위즈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정식 출시 전 테스트 단계인 얼리엑세스 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28일 오전 10시부터 파운더스팩 판매를 시작했다. 파운더스팩은 ‘스탠다드 에디션’, ‘디럭스 에디션’, ‘컬렉터스 에디션’ 등 총 3가지 상품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각각 39.99달러, 69.99달러, 149.99달러다.
파운더스팩 구매자들에게는 이틀 먼저 게임에 접속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며 가격 별로 게임 아이템 및 보너스 버프를 일정 기간 동안 지급하는 프리미엄 멤버십과 게임머니, 한정판 스킨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구입은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블레스는 그간 북미 유저들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글로벌 유저들을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얼리엑세스 버전은 총 7개의 종족과 5개의 직업을 먼저 선보이며 최대 레벨은 45다.
네오위즈는 출시에 앞서 지난 1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게임 프리뷰 행사를 진행, 초청한 현지 매체 및 인플루언서에게 많은 기대감과 호평을 받은바 있다.
이기원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 대표는 “전 세계 유저들에게 블레스를 선보일 수 있게돼 기쁘다”며 “얼리엑세스 출시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전 세계 유저들이 새로운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스팀 서비스는 게임이 서비스 중이거나 퍼블리싱 계약이 체결되어 있는 6개 지역(한국, 일본, 중국, 마카오, 타이완, 홍콩)에서는 서버에 접속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