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작가가 2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빈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유시민 작가가 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빈소를 찾아 눈물을 흘렸다.
유 작가는 23일 오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노회찬 원내대표의 빈소를 방문했다.

유 작가는 조문 이후 노 원내대표의 영정사진 앞에서 오열했다. 유 작가는 또 이정미 정의당 대표, 심상정 의원 등을 부둥켜 안고 또 다시 눈물을 흘렸다. 

유 작가와 노 원내대표는 통합진보당-진보정의당-정의당에서 함께 활동한 정치적 동지다. 유시민 작가는 노회찬 원내대표와 ‘노회찬, 유시민의 저공비행’ 등 팟캐스트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정의당은 노 원내대표의 장례를 '정의당 장'으로 5일장으로 치르기로 했다. 상임장례위원장은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맡았고 공동장례위원장으로는 심상정, 유시민, 조준호, 천호선, 나경채, 김세균 전 대표로 결정했다. 이 중 심 의원이 호상을 맡기로 했다.


장례 집행위원장은 신장식 사무총장, 장례위원은 전·현직 국회의원으로 추후 구성한다. 장례위원은 제한 없이 공개적으로 모집하기로 했다. 27일 오전 9시 발인 이후 오전 10시에는 국회에서 국회장으로 영결식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