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지사는 지난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는 것이 더 힘들고 가슴 아프다"며 "안타깝고 슬픈 날"이라고 했다.
이어 "하늘이 무너지는 아픔을 겪고 있을 가족들께 진심으로 위로를 드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했다.
앞서 노 의원은 이날 오전 9시39분 서울 중구의 한 아파트 17층과 18층 사이에서 밖으로 투신해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시신은 발견 당시 사망한 상태였으며 외투에서 발견된 지갑에 신분증과 명함, 유서성 글이 있었다고 전했다.
상임장례위원장은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공동장례위원장으로는 심상정, 유시민, 조준호, 천호선, 나경채, 김세균 전 대표로 결정됐다. 장례 집행위원장은 신장식 사무총장, 장례위원은 전현직 국회의원으로 추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5일 밤까지다.
노 원내대표의 발인은 27일 되고, 경기 남양주 마석모란공원에 영면할 예정이다. 각 시도당 사무실에 분향소도 설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