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일그룹 홈페이지 캡처

신일그룹이 오는 26일 오전 10시  돈스코이호 관련한 기자 간담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일그룹은 울릉도 앞바다에 수몰된 러시아 함선 돈스코이호에 150조원의 보물이 담겨있다고 주장해 관심을 끈 회사다. 그러나 보물 진위 여부는 물론 소유권 문제, 인양에 따른 법적문제와 기업 실체에 대한 의문도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신일그룹은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하는 기자 간담회에서 자체적으로 확인한 돈스코이호의 실체와 앞으로의 계획 등을 자세히 밝히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정부는 지난 20일 신일그룹의 돈스코이호 발굴 신청접수를 공식 거부했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오전 신일그룹이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 돈스코이호 발굴을 위한 매장물 발굴승인 신청을 했지만 접수하지 않고 보완을 요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