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시안게임 공식 페이스북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유도 혼성단체전 경기에서 판정 논란이 발생했다. 

1일 한국대표팀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일본과의 8강전에서 점수합계 11대10으로 앞섰지만 심판진 판정으로 최종 패배했다.

객관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판정이었다. 유도 단체전은 한판승으로 승리하면 10점을 부여하고 절반승의 경우 1점을 받는다. 반칙승은 점수가 없다.

이날 한국은 안창림과 곽동한이 각각 한판승과 절반승을 거둬 총 11점을 올렸다. 일본의 경우 한판승과 반칙승 2명의 점수를 묶어 10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스코어로 환산해도 3대3의 동률이기 때문에 한국이 4강에 진출하는 듯 했지만 심판진이 일본의 승리를 선언해 빈축을 샀다.

선수들은 한동안 경기장을 떠나지 못했고 한국 코칭스태프가 심판진에 정식으로 항의했지만 장시간의 회의에도 결과는 번복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