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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에서 주요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최근 강세를 보이던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탓이다.
6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20.88포인트(0.08%) 오른 2만5995.8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일보다 10.55포인트(0.37%) 낮은 2878.05를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2.45포인트(0.91%) 하락한 7922.73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요 지수는 중국에 대한 관세 발효 여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인 가운데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했다. 특히 최근 상승세를 보이던 대형 기술주 및 바이오 업종에 매물이 몰렸다.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전일 상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서 비용 증가에 대한 우려가 거론된 여자로 하락세 이어갔다. 아울러 미 법무장관이 이번 주 안에 인터넷 플랫폼 회사들에 대한 규제 가능성을 논의한다고 발표한 점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이처럼 기술주에 대한 부정적인 재료가 나오자 차익실현 매물이 몰렸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날 시장 조사업체 팩트셋은 지난 주 2분기 IT 업종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2.5%나 급증 했지만 3 분기에는 전년 대비 14.2% 증가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