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9월 평양공동선언’을 통해 철도·도로 연결사업 계획을 발표하자 철도사업에 기대감이 모이면서 철도관련주가 강세다.

20일 오전 10시1분 현재 부산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2500원(1.26%) 오른 20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 철도 관련주인 도화엔지니어링(7.35%), 푸른기술(5.46%), 중앙오션(4.88%), 대림씨엔에스(2.77%), 케이씨에스(2.54%), 다원시스(1.46%), 알루코(1.22%), 대아티아이(1.10%), 현대정보기술(1.01%) 등이 상승세다.


앞서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지난 19일 남북정상회담 후 ‘평양공동선언’에서 “남과 북이 올해 내 동·서해선 철도 및 도로 연결을 위한 착공식을 갖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남북 철도 및 도로 연결공사는 올해 안에 돌입하기로 하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국토교통부도 국회 업무보고를 통해 동해선 철도 남측 단절 구간과 경의선 고속도로 남측 구간의 연결을 위한 사업절차를 하반기에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