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돼지의 해인 2019년 글로벌 증시는 방향성을 잃은 ‘멧돼지’모습에 가까운 변동장세가 연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내년 변동장세에서 가장 합리적인 투자전략은 믿을 수 있는 종목을 골라 적절한 밸류에이션과 기술적 지지선이 자리잡은 눌림목에서 반등의 신호를 기다리는 것이다. 다만 역발상적인 관점에서 인터넷, 반도체 업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다.
현재 대형인터넷 업종은 상대적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증가했다. 업종 대표종목들인 FANG(페이스북·아마존·넷플릭스·구글)의 내년 예상실적 기준 기업가치/세금·이자지급전이익(EV/EBITDA)은 과거 5년 평균 대비 30~50% 할인돼 거래 중이다.
또 대형 인터넷 기업들의 S&P500지수 대비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과거보다 투자매력이 상승했다. 김도현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페이스북과 알파벳의 내년 예상실적 기준 EV/EBITDA는 10배 수준”이라며 “S&P500지수 대비 거의 프리미엄을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비록 모멘텀은 떨어졌지만 연 15% 이상의 외형성장과 과점적 시장지위, 강력한 현금창출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 밸류에이션이 시장 평균대비 프리미엄 없이 거래 중이라면 저점매수 기회”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반도체 업종의 성장모멘텀을 제고시킬 만한 요소들이 점차 부각되고 있다. 자동차용 반도체시장은 2017년 기준 340억달러를 상회했으며 조사기관 모터인텔리전스는 2023년까지 연 18%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함께 인공지능·머신러닝(AI/ML) 확산, 사물인터넷(IoT) 성장, 5세대(5G) 통신시대 개막 등 성장 요인 등도 반도체 업종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한다.
경기 사이클(Cycle)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존재하지만 반도체기업들의 현금흐름 및 재무구조 개선으로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김도현 애널리스트는 “고점 대비 낙폭이 조금 생겼다고 성급하게 뛰어드는 전략은 리스크가 크고 이동평균선과 이격도가 벌어지고 있는 종목을 추격매수하는 전략은 실익을 안겨주기 어려울 것”이라며 “단기적인 낙폭들도 큰 상황에서 유력한 지지선을 배경으로 매수한다는 관점으로 접근해도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내년 변동장세에서 가장 합리적인 투자전략은 믿을 수 있는 종목을 골라 적절한 밸류에이션과 기술적 지지선이 자리잡은 눌림목에서 반등의 신호를 기다리는 것이다. 다만 역발상적인 관점에서 인터넷, 반도체 업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다.
현재 대형인터넷 업종은 상대적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증가했다. 업종 대표종목들인 FANG(페이스북·아마존·넷플릭스·구글)의 내년 예상실적 기준 기업가치/세금·이자지급전이익(EV/EBITDA)은 과거 5년 평균 대비 30~50% 할인돼 거래 중이다.
또 대형 인터넷 기업들의 S&P500지수 대비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과거보다 투자매력이 상승했다. 김도현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페이스북과 알파벳의 내년 예상실적 기준 EV/EBITDA는 10배 수준”이라며 “S&P500지수 대비 거의 프리미엄을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비록 모멘텀은 떨어졌지만 연 15% 이상의 외형성장과 과점적 시장지위, 강력한 현금창출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 밸류에이션이 시장 평균대비 프리미엄 없이 거래 중이라면 저점매수 기회”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반도체 업종의 성장모멘텀을 제고시킬 만한 요소들이 점차 부각되고 있다. 자동차용 반도체시장은 2017년 기준 340억달러를 상회했으며 조사기관 모터인텔리전스는 2023년까지 연 18%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함께 인공지능·머신러닝(AI/ML) 확산, 사물인터넷(IoT) 성장, 5세대(5G) 통신시대 개막 등 성장 요인 등도 반도체 업종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한다.
경기 사이클(Cycle)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존재하지만 반도체기업들의 현금흐름 및 재무구조 개선으로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김도현 애널리스트는 “고점 대비 낙폭이 조금 생겼다고 성급하게 뛰어드는 전략은 리스크가 크고 이동평균선과 이격도가 벌어지고 있는 종목을 추격매수하는 전략은 실익을 안겨주기 어려울 것”이라며 “단기적인 낙폭들도 큰 상황에서 유력한 지지선을 배경으로 매수한다는 관점으로 접근해도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