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사진은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들의 모습.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뉴욕증시가 21일(현지시간) 하락세로 출발했다. 영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변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우려로 각국이 영국발 항공편 운항을 잠정 중단하면서 투자 심리가 움츠러들었다.
이날 오전 9시47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4.67포인트(0.61%) 하락한 2만9994.38을 기록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8.15포인트(1.03%) 내린 3671.2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94.04포인트(1.52%) 떨어진 1만2561.60을 가리키고 있다.


영국발 항공편 운항 중단의 영향으로 항공주들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현재 유나이티드에어라인은 3.55%, 아메리칸에어라인은 3.64%, 델타항공은 3.20% 급락하고 있다.

크루즈 주가도 카니발 5.78%, 노르웨이크루즈라인 5.12%, 로열캐리비안 4.33% 등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이날 S&P 500지수에 공식 편입된 테슬라 주가도 급락세다. 이날 현재 테슬라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78% 하락한 661.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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