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520명 발생했으며 위중증 환자는 473명으로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2021.11.1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32명 나왔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0시 대비 932명 증가한 12만9810명이다.

신규 확진자 932명은 전날 같은 시간 938명보다 6명 적고, 일주일 전인 4일 942명보다는 10명 많은 규모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이 시행되면서 주말을 제외하고는 1000명 안팎을 오가고 있다. 지난 1일부터 하루 확진자 수는 600→1004→946→980→915→848→707→662→973→1004명이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의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을 보면 기타 확진자 접촉이 405명(총 5만75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감염경로 조사 중이 250명(총 4만4706명)으로 뒤를 이었다.

주요 집단감염 경로로는 은평구 소재 요양병원과 관련해 5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 7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송파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4명 증가한 48명으로 집계됐다.

광진구 소재 중학교와 관련해서는 3명의 확진자가 증가해 누적 확진자는 29명이 됐다.

영등포구 소재 상가 관련 확진자는 2명 늘어난 96명이다.

이밖에 해외유입 2명(총 1908명), 기타 집단감염 48명(총 2만7527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3명(총 4455명) 등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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