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추가 핵실험은 물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방산주인 한일단조의 주가가 강세다.
20일 오전 9시40분 한일단조는 전거래일대비 425원(18.05%) 오른 2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는 김정은 총비서가 참석한 가운데 제8기 제6차 정치국 회의를 열어 미국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현 한반도 주변 정세와 일련의 국제 문제들에 대한 분석 보고를 청취하고 대미 대응 방향을 토의했다고 통신이 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정치국 회의는 미국의 날로 우심해지고 있는 대조선 적대행위들을 확고히 제압할 수 있는 보다 강력한 물리적 수단들을 지체없이 강화 발전시키기 위한 국방정책과업들을 재포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선결적으로, 주동적으로 취했던 신뢰구축조치들을 전면 재고하고 잠정 중지했던 모든 활동을 재가동하는 문제를 신속히 검토해볼 데 대한 지시를 해당 부문에 포치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한일단조는 한일단조는 국내 방위산업 분야 핵심인 최첨단 정밀 유도탄 탄체를 비롯해 탄두 및 중장비 부품과 조선 항공산업 부품 등을 생산 및 공급하는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