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이 원전 다음 타깃으로 우크라이나 주요 기반 시설인 카니브 수력발전소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이하 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키이우를 향해 북쪽으로 진격 중인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주요 기반 시설인 카니브 수력발전소를 점령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경고했다.
카니브 드니프로강 수력발전소는 수도 키이우에서 약 160㎞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러시아군은 지난 4일 유럽 최대 규모 원자력 발전소인 자포리자를 공격해 점령하는 등 침공 이래 우크라이나 전역의 에너지 기반 시설을 파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