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분양 성수기인 3월 광주에서는 99가구, 전남은 2652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신축 아파트 현장/사진=머니S DB.
봄 분양 성수기인 3월 광주에서는 99가구, 전남은 2652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7일 부동산정보업체 직방이 제공한 '2022년 3월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에 따르면 광주는 99가구, 전남은 순천 트리마제순천 2019가구(일반분양 1805가구)등 2652가구가 분양을 진행한다.

트리마제순천은 84㎡~265㎡규모로 구성됐으며, 265㎡ 규모는 이달 전국 공급 물량 중 가장 큰 평형이다. 

광주는 지난해 3월 588가구보다 489가구 줄었고, 전남은 2652가구 순증했다.

전남 공급 예정 물량은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가운데 ▲부산(4212가구) ▲경남(3944가구) ▲대구(3702가구)다음으로 많은 물량이다. 반면, 광주는 전북(64가구)다음으로 가장 적은 물량이다.

3월 전국 공급 물량은 사전청약을 제외한 47개 단지, 총 3만4559가구 중 2만8566가구가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전년대비 총세대수는 6623가구(24% 증가), 일반분양은 6421가구(29% 증가)가 늘어났다.

임일해 직방 매니저는 "봄 분양 성수기에 들어서며 전국에서 신규 분양이 늘어날 전망이다. 3월 1일 기본형건축비 조정 고시가 있어 분양가 조정을 위해 분양일정을 연기하던 일부 단지들이 3월부터 분양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