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대변인실은 김씨와 권 회장이 20년동안 경제적 유착관계였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주장에 대해 "김씨와 권 회장은 모두 공무원이 아니라 유착이라는 것이 성립될 수 없다"며 " 민주당이 '경제적 유착관계'라는 듣도 보도 못한 용어로 네거티브를 했다"고 반박했다.
대변인실은 "모두 정상적인 금전 대여, 입장표 구매 및 홍보, 주식 거래였다"며 "진짜 유착은 김만배씨, 유동규씨 등 대장동 팀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남욱씨는 유씨의 지시로 이 후보 재선 때 댓글 부대로 활약했다고 스스로 털어놨다"며 "선거기간에 유씨에게 3억6000만원이 건네졌다는 증언도 있다"고 덧붙였다.
대변인실은 "이 후보는 유씨를 대장동 사업 책임자로 앉히고 유씨는 김씨, 남씨로부터 뇌물을 약속받고 민간업자 배 불리는 사업만 했다"며 "이런 것이 바로 경제적 유착관계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아울러 "사실관계가 뒷받침되지 않는 허위 네거티브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민주당의 실정으로 파탄 난 서민의 삶을 보살필 때"라고 비판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현안대응 태스크포스(TF)는 "김건희씨와 권 회장이 맺어온 경제적 교류를 종합한 결과 이들은 코바나컨텐츠 행사 협찬, 도이치모터스 관련 주식 거래, 대여금 거래 등 광범위한 경제적 이해관계를 맺어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