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써키트가 반도체 패키지기판의 영업이익 기여도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상승세다.
16일 오전 9시13분 코리아써키트는 전거래일 대비 1350원(5.01%) 상승한 2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이날 코리아써키트의 올해 연간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5% 증가한 1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76% 늘어난 15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백길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기존 추정치 대비 본업과 자회사를 각각 25%, 49% 상향 조정하면서 연결 기준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1130억원에서 1500억원으로 33%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백 연구원은 "반도체 패키지기판 예상 영업이익은 86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0% 증가하며 본업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FCBGA 및 PBGA 기판 물동량이 예상보다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고부가 플립 칩(Flip Chip) 계열 패키지 기판 Capa 확대로 중장기적 성장성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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