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가 자동차보험을 넘어 어린이·재산보험 등 일반보험까지 판매한다.
가입 기간이 1년 미만인 상품을 취급하는 소액단기보험을 우선 판매한 후 중장기적으로 디지털 종합손해보험사로 가기 위해 판매 영역 확대에 나선 것이다.
금융당국도 종합손해보험사로 본인가 신청을 낸 카카오페이에 관련 인력을 충원해야 한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보험준비법인(이하 카카오보험)은 신체적 상해이나 사업상 재산의 손상을 보상하는 일반보험을 판매하기 위한 담당자를 채용하기 시작했다.
이미 카카오보험은 1년 이상 장기계약으로 끌고 가기 위한 장기보험 관련 담당자 채용은 마무리한 상태다.
카카오보험은 일반보험 분야로 채용한 후 당분간 소액단기상품 업무를 맡길 예정이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본 허가 대응 위해 당연한 채용”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채용도 종합손보사 라이선스 획득 위한 최소인력 채용이다”고 전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장기인보험까지 검토하는 게 아니면 해당 인력을 채용할 이유는 없다”며 “소액단기 상품은 수익성이 낮기 때문에 결국 장기보험으로 가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보험업계 관계자는 "금융당국 라이선스 획득을 위해 최소인력을 뽑아야 하는 건 맞다"면서도 "하지만 금융당국이 구체적으로 사업 영역을 정해주고 거기에 맞게 인력을 채용하라고 지시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현재 카카오보험이 눈 여겨 보는 것은 어린이보험이다. 어린이보험은 태아·어린이를 포함한 성장기 자녀에게 발생할 수 있는 질병과 상해를 보장해 주는 종합보험 상품이다.
어린이가 질병에 걸리거나 재해로 인해 상해를 당했을 때 질병이나 상해가 원인이 돼 간병이 필요한 상태 등을 보장한다.
일반적인 성인보험에 비해 보장 범위가 넓다. 3대 질병인 암·뇌·심장질환을 비롯해 성인용 보험에 들어 있는 보장을 최장 100세까지 받을 수 있는데 보험료는 성인용 상품보다 20%가량 저렴하다.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어린이보험 시장 규모는 1000억여원이다. 현대해상과 KB손해보험 등은 어린이보험의 높은 수익성에 주목해 신상품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카카오보험도 지난해 12월 장기보험 분야 직원을 채용하며 태아확정 등 계약변경 프로세스 구축하는 담당자를 별도로 채용했다. 태아 확정은 어린이보험을 가입하고 나서 출산 후 자녀 등재하는 절차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어린이보험 가입을 염두 하지 않는 이상 태아 확정 담당자를 별도로 채용할 이유는 없다”고 전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당연히 인가받기 위한 채용”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12월 디지털 손보사의 예비허가를 받은 이후 4개월째 본인가를 기다리고 있다.
카카오페이 디지털 손보사가 본인가를 받게 되면 상해·질병·자동차 보험 등 기존 손해보험사가 영위하는 보험 상품을 모두 다룰 수 있게 된다.
다만 디지털 보험사로 인가를 받은 만큼 총 보험계약 건수 및 수입보험료의 100분의 90 이상을 전화·우편·온라인 등 통신수단을 이용해 모집해야 한다.
카카오페이 디지털 손해보험사는 출범한다면 우선 생활밀착형 미니 보험을 선보이고 이후 카카오 플랫폼과 연계해 자동차보험과 장기인보험 등 상품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할 것으로 점쳐진다.
현재 카카오보험이 눈 여겨 보는 것은 어린이보험이다. 어린이보험은 태아·어린이를 포함한 성장기 자녀에게 발생할 수 있는 질병과 상해를 보장해 주는 종합보험 상품이다.
어린이가 질병에 걸리거나 재해로 인해 상해를 당했을 때 질병이나 상해가 원인이 돼 간병이 필요한 상태 등을 보장한다.
일반적인 성인보험에 비해 보장 범위가 넓다. 3대 질병인 암·뇌·심장질환을 비롯해 성인용 보험에 들어 있는 보장을 최장 100세까지 받을 수 있는데 보험료는 성인용 상품보다 20%가량 저렴하다.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어린이보험 시장 규모는 1000억여원이다. 현대해상과 KB손해보험 등은 어린이보험의 높은 수익성에 주목해 신상품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카카오보험도 지난해 12월 장기보험 분야 직원을 채용하며 태아확정 등 계약변경 프로세스 구축하는 담당자를 별도로 채용했다. 태아 확정은 어린이보험을 가입하고 나서 출산 후 자녀 등재하는 절차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어린이보험 가입을 염두 하지 않는 이상 태아 확정 담당자를 별도로 채용할 이유는 없다”고 전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당연히 인가받기 위한 채용”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12월 디지털 손보사의 예비허가를 받은 이후 4개월째 본인가를 기다리고 있다.
카카오페이 디지털 손보사가 본인가를 받게 되면 상해·질병·자동차 보험 등 기존 손해보험사가 영위하는 보험 상품을 모두 다룰 수 있게 된다.
다만 디지털 보험사로 인가를 받은 만큼 총 보험계약 건수 및 수입보험료의 100분의 90 이상을 전화·우편·온라인 등 통신수단을 이용해 모집해야 한다.
카카오페이 디지털 손해보험사는 출범한다면 우선 생활밀착형 미니 보험을 선보이고 이후 카카오 플랫폼과 연계해 자동차보험과 장기인보험 등 상품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할 것으로 점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