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공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고진영이 랭킹 1위를 지켰다. 사진은 지난해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참여한 고진영. /사진=뉴스1
고진영이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를 지키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을 우승한 제니퍼 컵초가 37계단 올라간 16위를 기록했다.
지난 4일(현지시각) 공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고진영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월 말부터 유지한 세계랭킹 1위를 지켰다.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이민지(호주), 아타야 티띠꾼(태국)이 2~5위를 유지했다. 박인비는 6위, 김세영은 8위에서 9위로 떨어졌다.

전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 미션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치른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컵초는 지난주 53위에서 37계단 상승한 16위를 기록했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는 스코티 셰플러(미국)다. 2주 연속 1위다. 2위부터 5위까지는 욘 람(스페인), 콜린 모리카와(미국),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이 차지했다. 한국 선수 중에선 임성재(24)가 26위로 가장 순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