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와 김지민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3일 "김준호 씨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김지민 씨의 위로가 큰 힘이 되었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로 관계를 이어오다 얼마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에 나온 김준호의 집에서 김지민이 만든 향초가 발견됐기 때문이다. 절반쯤 태운 향초에는 '댕댕아~ 평생을 함께하자 너의 반쪽'이라는 글이 적혀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김준호는 "김지민이 수제로 만들어서 팔았다"며 "내가 5만원 어치 사줬다"고 해명했다. 김지민도 "김준호 선배에게만 판 게 아니다"라며 "오해할 만했다"고 설명했다.
이경규의 딸이자 배우인 이예림과 축구선수 김영찬의 결혼식에서 찍은 사진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가수 신지는 자신의 SNS에 "경규 선배님~ 따님 결혼 축하드립니다"라며 "준호 오빠, 지민이 덕분에 혼자서 덜 외로웠던 자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두사람은 나란히 서서 김지민은 손하트를, 김준호를 엄지를 치켜세운 포즈를 선보였다.
김지민은 지난 2013년 5월 KBS 이야기쇼 두드림 김준호편에 특별손님으로 출연해 김준호가 다른 남자 후배들과 달리 소고기를 사줬다며 여자로 보고 있다는 것을 암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