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우즈(조승연)이 컴백 소식을 전했다.
우즈는 지난 9일 서울 세종문화회간에서 열린 썸데이 시어터 칸타빌레 1악장 공연 가수로 등장해 팬들을 만났다.
썸데이 시어터 칸타빌레는 지난해 처음 선을 보인 형식의 합동 공연으로, 다양한 결의 아티스트들이 함께 공연을 펼치는 방식으로 꾸며진다. 우즈는 지난해 썸데이 공연에 참여했으며, 올해에는 콜드, 하성운과 함께 1악장 무대를 꾸몄다.
이날 베레모를 쓴 독특한 패션으로 등장한 우즈는 '모자를 벗어달라'는 팬의 요청에 "내가 모자를 쓴 이유가 5월에…"라고 하며 깜짝 놀란 표정을 지어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앞서 꾸준히 앨범 작업을 하며 컴백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던 바, 5월 컴백 소식을 알린 것.
우즈는 "열심히 앨범을 준비하고 있고 머리스타일이 바뀌어서 모자를 쓸 수 밖에 없었다"라고 말했다. 또 록, 밴드 사운드 기반의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관객들의 환호 속에서 우즈는 '와이키키'를 시작으로 '블레스 유' '멀티 플라이' '사워캔디' '투셰' '노이드' 등을 선보였으며, 팬들의 요청을 받아 즉석에서 '파도' '해가 될까'를 부르며 무대를 꾸몄다.
한편 우즈는 그룹 유니크, 엑스원을 거쳐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20년 솔로앨범 '이퀄'에 이어 '웁스!' '세트' '온리 러버스 레프트'를 발표하며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했다. 또 최근 '엄마는 아이돌' '환승연애'에 패널로 출연해 시청자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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