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하고 싶어 하는 둘째 아들에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25일 밤 10시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는 둘째 준성이의 골프 합숙소를 찾은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첫째 준우와 함께 준성이의 숙소를 찾아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부대찌개와 삼겹살로 화기애애한 식사를 하던 중 준성이 예술고등학교를 꿈꾸고 있다고 고백해 임창정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예술고등학교 발언에 당황한 임창정을 본 준성이는 "제가 중2병이 걸려서 지금은 (예고에) 가고 싶다"라고 조심스레 얘기했다. 이에 서하얀은 "꿈이 자주 바뀐다"며 준성이를 대변했다.
임창정은 준성이의 고백에 "연예인 된다면 대찬성이지만 넌 끼가 없다"며 "넌 예쁜 애들이 많아서 예고에 가려는 것"이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그러자 준성이는 "노래와 연기를 꿈꿨지만 노래는 아빠가 구박하니까 접은 것"이라며 임창정 앞에서 '소주 한 잔'을 열창했다. 이에 임창정은 "네 노래 돈 주고 듣고 싶지 않아"라고 냉철하게 평가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