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증시가 휘청이고 있는 가운데 '자율주행 관련주'로 분류되는 모트렉스가 장 초반 강세다.
14일 오전 9시 10분 모트렉스는 전거래일 대비 1000원(4.90%) 오른 2만1400원을 기록 중이다.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001년 설립된 모트렉스는 4차 산업혁명의 화두인 스마트카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 등의 필수장치에 해당하는 HUD(헤드업디스플레이) 등을 개발 제조하는 회사다.
모트렉스의 연일 주가 강세는 자율주행차 상용화 기대감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관련 종목들은 지난주에도 강세를 보였다. 현대자동차가 서울 일부 지역에서 자율주행 서비스 시범 운행을 시작한다는 소식을 알리면서다.
지난 9일 현대차는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일부 지역에서 자율주행 4단계 기술(레벨4)을 적용한 아이오닉5로 카헤일링(차량호출) 시범 서비스인 '로보라이드'(RoboRide)의 실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