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백스는 14일 오후 1시 59분 전거래일 대비 300원(2.17%) 오른 1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제공=젬백스앤카엘

젬백스(젬백스앤카엘)가 연이은 자사주 취득 결정에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후 1시 59분 젬백스는 전거래일 대비 300원(2.17%) 오른 1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젬백스는 15만주의 자사주를 추가로 취득할 것이라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시세기준으로 20억원을 넘어선다. 지난 4월 14일부터 6월 10일까지 30만주의 자사주를 취득한 바 있는 젬백스는 이로써 올해 들어 63억원 이상의 자사주를 취득하게 됐다.

젬백스 경영진은 "최근 국제 증시의 영향, 국내 바이오 섹터의 침체 등으로 회사 가치에 대비해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이에 자사주 취득을 통해 국내·외 증시 하락으로 인한 충격을 최소화해 주주 가치를 제고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젬백스는 지난 1분기 보고서 공시를 통해 반도체 필터 제조업 부분에서 분기 기준 최대 매출액인 182억원의 실적을 발표했다. 올해 사상 최고 매출액 경신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개발하고 있는 신약 후보물질 GV1001의 전립선 비대증 국내 3상 임상시험 환자 모집 및 투약 종료, 알츠하이머병 미국 2상 임상 및 국내 3상 임상시험 IND 승인 완료 등 바이오 사업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